삼보모터스 국내 유일 SCC커버를 생산하는 자율주행차 테마주로 자회사 프라코 상장 추진 겹호재

삼보모터스 어제 삼성전자가 180조원 규모의 미래 성장 사업인 4차 산업혁명에 집중할 거라고 밝히면서 삼성 수혜주 속에 자율주행차 테마도 포함이 되었지만 주가 상승엔 큰 힘을 못 실어줬습니다.

하지만 오늘 프라코 자회사가 국내 유일하게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커버를 생산해 현대 기아차에 80%이상 판매를 하고 있고 쌍용과 닛산에도 매출처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테마주인 삼보모터스 지난 2013년에 아크로(일본 금형업체)사로부터 프라코 인수했는데 현재 94.7%의 지분을 보유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 유가증권에 상장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혀서 하나의 호재가 아닌 겹호재로 투자매력이 커져서 급등세로 이어졌습니다.

이미 지난 4월 30일에 유가증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주권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오늘 장중에 자율주행 테마와 자회사 상장 추진 겹호재로 삼보모터스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전일 대비 29.68% 상승해 최고가인 만사백원을 기록했습니다. 거래량도 전일 대비 127배 증가한 대량 거래량을 분출해 주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체크해 보면은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수세 기관 순매도세 금융투자 순매도세 기타법인 순매도세 내외국인 순매수세 개인 순매도세 기록과 함께 외국인 최근 10거래일 연속 순매수세 이어오다가 오늘 순매도세로 전환했고 기관과 금융투자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록까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겹호재가 있는 삼보모터스 일봉차트를 봐보면은 지난 사월 삼일에 최고가인 일만사천백원을 기록한 후 오늘이 될까지 전체적으로 하향추세인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다시 반등세를 강하게 이어갈수 있는 겹호재가 나와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테마인 자율주행차 테마주인 삼보모터스 아직 올 2분기 실적공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대로 1분기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간략하게 요약해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5% 감소한 1951억원 영업이익 74% 감소한 15억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한 15억원 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겹호재로 시장에 부각되고 있는 삼보모터스 장중 고점에서 수익실현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윗꼬리가 만들어졌지만 몸통도 장대양봉으로 튼튼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봉차트상에 단기추세 중기추세 모두 양호한 정배열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거래량도 동반되고 있어서 더 상승을 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4차 산업혁명 테마주인 자율주행차 테마가 앞으로 삼보모터스의 급등세의 기반이 되어 줄것이고 여기에 자회사 프라코 유가증권 상장이 마무리가 되면 더 매력적인 투자 종목으로 탈바뀜이 더해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