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스이 남북경협 테마주 대장으로 자리 매김한 철도 테마주
코리아에스이 오늘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파란색으로 물들어서 하락장으로 장을 마감했지만 오는 13일에 남북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바로 호재로 작용되었습니다.
지난 오월 삼일에 기록한 최고가 이천구백육십오원 이후 근 삼개월 넘게 하락세와 횡보세를 유지해 왔는데 오늘 한방인 급등세로 반전해 남북경협 테마주 대장으로 오늘 당당하게 자리 매김했습니다.
국내 영구 앵커 분야 시장 점유율 1위치에 있는 코리아에스이 과거 경부선 철도 횡단 육교 설치공사 등도 진행한 이력이 있는 철도 테마주에도 연관되어 있는 종목이여서 수혜 기대감이 살아있는 종목입니다.
남북경협 테마 대장주인 코리아에스이 일봉차트상 지난 8월 7일 바닥인 최저가 천칠백삼십원을 기록한후 횡보세를 보여주었는데 오늘 호재 소식에 전일 대비 121배 대량 거래량의 분출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최고가 이천삼백오원을 기록과 함께 종가 기준 상한가 잔량 95만주를 기록했습니다.
분봉추세상으로 봐봐도 완만한 매도압력은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단기추세의 주추선의 기울기는 상향인 우상향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체크해 보면은 철도 테마주인 코리아에스이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도세 기관 순매수세 금융투자 순매수세 내외국인 순매수세 개인 순매수세 기록과 함께 외국인 최근 2거래일 연속 순매도세 내외국인 오늘 순매수 기록까지 챙겨볼 수 있습니다.
남북경협 테마 대장주인 코리아에스이 한일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업체로 아직 2분기 실적공시가 없으니 1분기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간략하게 요약해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5% 감소한 27억원 영업손실 적자폭이 증가한 10억원 당기순손실 적자폭이 증가한 8억원이라는 부진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 지속이라는 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도 테마주인 코리아에스이 남북관계 소식이 나오면 급등세를 보여주는 대북주들과 비슷하게 변동성이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벌써 올해 들어서 네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남북관련 경협 사업이 다시 시장에 부각되고 있어서 더 기대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남북 고위급 회담이 개최될 날이 며칠 더 남아 있으니 더 냉정한 시각으로 분석한후 빠른 결단력을 행해야 수익이라는 결실으로 이어질 겁니다. 이번에 지난 5월에 기록했던 최고가 돌파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져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외로 연관되어 있는 테마명을 살펴보면 지진 테마주 건축자재 테마주 남북 인프라 테마주 캠핑 테마주 장마 테마주 재해복구 테마주 등에 연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