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실적주인데 오늘 FDA 허가로 당당하게 미국 여드름 치료 시장 진출 가능로 재료주로 등극
하이로닉 오늘 강력한 재료주로 등극했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면은 A-FIT 여드름 치료 의료기기가 미국
FDA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취득해 앞으로 미국 여드름 치료 시장 진출이 가능하졌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 하이로닉 급등세 흐름을 보여주다가 오후 1시 51분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30.00%로 최고가 칠천이십원을 기록하면서 종가기준 상한가 잔량 26만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 화려하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하이로닉 창립 6년만에 매출액이 80배 가량 성장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회사인 아띠베뷰티가 홈쇼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개인용 미용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홍콩 브로드웨이에 입점해 해외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2017년 대주주 주식매도와 관련한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다시 체형관리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구도 확인이 됩니다.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재료를 갖은 하이로닉 전일 대비 거래량을 살펴보면은 대략 89배라는 폭발적인 대량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투자자별 매매동향까지 마저 봐보면은 한달 누적기준 외국인 2만주로 순매수세 기관 5만주로 순매수세 금융투자 6만주로 순매수세 사모펀드 2만주로 순매도세 기타법인 8만주로 순매수세 내외국인 3만주로 순매도세 개인 12만주로 순매도세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료주인 하이로닉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일봉차트 흐름을 전체적으로 체크해보면은 정초부터 10일까지 하락해 바닥 사천삼백십오원을 기록한후 반등해 16일 종가기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29.96%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 저점이 상승되는 횡보세로 이어지다가 3월13일에 급등세로 팔천삼백사십원을 기록한 이후 몇일간의 누름으로 다시 횡보하다가 4월19일 기준으로 하락세로 전환되어 쭉 쭉 이어져 7월 3일 다시 바닥인 최저가 사천삼백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해 이어지다가 7월 18일 위아래 긴 꼬리를 단 몸통이 음봉으로 다시 흐름이 반전되 하락으로 이어지다가 다시 근 두달동안 박스권 횡보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이라는 재료로 살짝 아랫꼬리를 단 장대양봉으로 쭉 말아 올려서 일봉차트엔 긴 장대양봉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달동안 답답한 흐름을 보여주던 하이로닉 FDA 허가라는 소식에 한순간에 그동안 막혀있던 흐름을 한번에 뚫고 가격제한폭까지 말아 올린 강력한 재료가 나왔습니다. 제 생각으로 미국 여드름 치료 시장 진출은 단기적인 상승의 끝날 재료가 아니라고 봅니다. 더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 재료이니깐 여기서 멈추지 말고 앞으로 향해서 더 나아갑시다.
실적주인 하이로닉 올 2분기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9% 증가한 56억원 영업이익 216% 증가한 6억원 당기순이익 63% 증가한 10억원이라는 호조 실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매출 수치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업이익 증가율도 코스닥 상위 9%에 든다고 합니다. 이처럼 확실히 하이로닉 탄탄하고 안정적인 실적주 맞습니다. 여기에다 미국 여드름치료 시장에 진출하게 됬으니 향후 매출은 더 증가할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까지 있으니 더 관심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