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대북주 북한 광물 개발 수혜주로 다시 부각 중
한국내화 모든 공업에 사용되는 세라믹스인 내화물과 알루미늄 합금 및 탈산제 비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 생산 판매 시공하는 종합내화물 전문업체여서 북한 광물 개발 수혜주에 연루가 되었는데 오늘 다시 시장에 부각되면서 장중 급등세로 27.22% 주가 육천백칠십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시장에 힘을 잃어 주춤거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사업이 진행될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다시 부각되면서 북한 광물 개발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광물 개발 수혜주인 한국내화 현재 일봉차트상 윗꼬리를 단 장대양봉으로 꼬리에 비해 몸통이 큰 편이고 거래량도 전일 종가 기준 대비 대략 12배 급등한 대량 거래량이 분출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요약해 보면은 한국내화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도세로 366만주 기관 순매도세 118만주 금융투자 순매도세 13만주 보험 순매수세 3천주 은행 순매도세 79만주 연기금등 순매수세 3천주 사모펀드 순매도세 26만주 기타법인 순매도세 6만주 내외국인 순매도세 1만주 기록과 함께 오늘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은행 순매도세를 기록했습니다.
남북경협 테마주인 한국내화 분봉추세상으로 봐보면 단기 중기 모두 양호한 정배열 상태인 상승추세인데 여기에 거래량도 동반되고 있어서 더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내화 올 정초부터 현재까지 일봉차트 흐름을 전체적으로 살펴봐보면은 두번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올 정초 1월엔 파란 음봉이 더 많은 횡보추세를 유지했지만 1월 18일부터 양봉으로 반등에 성공해 29일 최고가 삼천삼백삼십원을 경신한 이후 조정으로 이어져 정배열이 무너진 역배열 추세와 횡보로 이어지다가 4월 20일에 반등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 반등 추세는 5월 30일까지 이어졌고 28일에 최고가 오천삼백구십원을 경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7월 23일까지 역배열 추세로 하락추세가 이어져 다시 삼천원대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럼 다음 횡봉세로 이어졌지만 9월10일 종가기준 상한가 18일에도 종가기준 상한가 기록 다음날 상승세로 최고가 육천팔백사십원 경신 이후 조정세로 주춤해졌지만 오늘 다시 급등세로 보여주었습니다.
대북주인 한국내화 올 2분기 실적공시를 봐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 감소한 638억원 영업이익 36% 감소한 26억원 시현과 함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최근 4분기 연속 흑자기록까지 챙겨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내화물 원료인 마그네사이트가 대략 삼십톤으로 세계 2위 규로모 추정되고 있고 2차전지 음극자와 내화물 연료인 흑연도 매장량이 이백만톤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총 삼천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어서 북한 광물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면 그 수혜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재료로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