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디 세종시주 급등주 부각되고 있는 이유는 KTX 세종역 기대감 재료네요

유아이디 주요 정치인들이 KTX세종역 신설 주장과 함께 국정감사 등에서도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세종시 주변에 본사나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장에 급등주로 부각되어 지난 10월 26일 금요일에  종가기준 상한가 29.89% 상한가 잔량 60만주를 기록했고 오늘도 장중 상한가 29.89% 기록했습니다.

세종역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는 장중에 하락세도 살짝 보이기도 했지만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상한가도 기록했고 매물압박으로 윗꼬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10월 25일에 계열사 송도 애니파트 제공했던 100억 규모의 예금 담보가 해제되어 재무지표 개선과 사업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기준 부채는 약 190억원 이라고 합니다.

오늘 종가기준 긴 윗꼬리를 단 양봉으로 유아이디 장을 마감했는데 거래량은 전일 종가대비 11배 급증한 대량 거래량을 기록했지만 분봉추세상 단기적으로 심각한 매물압박으로 단기 상승추세 에너지가 많이 약해진채 장이 끝났습니다.

한편에서 설정된 100억원이 실제 자금 유입은 아니지만 가용 현금이 늘어난 효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키를 잡고 기대를 해도 되지 않냐는 핑크빛 전망도 나오고 있으니 이부분은 좀 더 시간을 갖고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지난 2월 22일에 최고가 사천오백구십오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과 횡보 이후 하락으로 이어지다가 어제부터 시장에 부각되고 있는 유아이디 주 투자자는 개인과 외국인인데 서로 반대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달 누적기준으로 봐보면 외국인 순매도세 개인은 순매수세 기록과 함께 외국인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도세 개인은 이와 반대로 순매수세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아이디 본사가 충남 연기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세종시 테마주에 연루되어 어제부터 급등세로 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대폰 액정 텔레비전 노트북 전자수첩 계산기 등에 사용되는 LCD용 액정유리를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여서 다른 테마주에도 연루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종시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지만 유아이디 태블릿PC 테마주 스마트폰 테마주 터치패널 테마주 LCD 부품 테마주 등에 연관되어 있는 테마주입니다.

 

 

최근 급등주로 부각되고 있는 유아이디 올 2분기 개별기준 실적공시를 요약해서 봐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77% 감소한 7억원 영업손실 적자폭이 증가한 13억원 당기순손실 적자폭이 증가한 16억원 부진한 시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현재 KTX 세종역 기대감 재료로 유아이디 시장에 부각이 되고 있지만 좀 더 살펴보면 지난 100억 규모의 예금 해제된 자유로운 금액이 있고 터치스크린 패널 소재인 ITO 제조사로 LG전자가 주요 고객사로 자리 잡히면서 스마트폰주 수혜주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앞으로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도 있으니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