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실적주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 주력 공급사 재료등으로 상한가 기록
뉴프렉스 지난달부터 관심을 두고 살펴봤던 종목이였는데 오늘 멋진 차트 모형을 그리면서 장 시작한지 42분만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최고가 기록한후 풀리지 않은채 장이 마감됬습니다. 종가기준 상한가 29.94% 상한가 잔량 62만주 최고가 삼천백구십원을 경신했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은 일단 올 3분기 연결기준 호조 실적공시와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후발주자였지만 최근 삼성전자 차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A시리즈 부품 주력 공급사로 실적 성장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시장에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주력 공급사 지위에 등극한 뉴프렉스 거래량을 확인해 보면 전일 종가 기준 대비 약 5배 급증이 체크가 되고 일봉차트상 장대 양봉으로 이천오원대 주가에서 삼천백원대까지 쭉 올렸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매수세 유입 분봉추세상 지지력이 확인이 된 단기 상승추세로 결국 무난한 상승리듬이 전개되고 있는 흐름이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봐보면 한달 누적기준 상한가 기록한 뉴프렉스 외국인 순매도세 기관 순매도세 사모펀드 순매도세 기타법인 순매도세 내외국인 순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개인만 순매수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개인 순매수세가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선충전기주 PCB주 FPCB주 휴대폰부품주 스마트폰주 삼성전자향주 실적주 등에 연관된 테마주인 뉴프렉스 지난 11월 6일에 공시한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요약해 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55% 증가한 654.98억원 영업이익 177% 증가한 57.87억원 당기순이익 169% 증가한 42.03억원 호조 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 업종 내 플렉스컴 금양 세진티에스 그룹 종목의 최근 실적을 비교해 보면 뉴프렉스 매출액 증감율이 타 종목에 비해서 가장 우수하고 주가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이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에도 주력 공급사였던 뉴프렉스 자체 개발한 카메라모듈용 RF-PCB은 경성기판의 효율적인 부품 실장과 연성기판의 3차원 배선의 장점 그리고 가격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어서 주력 공급사였던 대덕GDS를 보조 공급사로 밀어내고 당당하게 주력 공급사 지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 S10시리즈 제품 개발에도 참여 중이고 추가 공급을 대비해서 베트남 제2공장 증설규모도 확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와 갤럭시 S10 실력까지 더해지게 되면 실적주 뉴프렉스 퀀텀점프가 가능할 거라는 핑크빛 전망이 있으니 관심있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