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우푸화 순두부 이거 콩투꽃이라는 명칭도 있네요

또우푸화 순두부 유명한 특색있는 전통적인 별미로 소금을 끓이는 작업소에서 유래가 됬다고 하네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땀이 비 오듯 하루 종일 땀을 뻘뻘 흘리며 소금을 끓이는 작업을 한후 두유를 만들어 소금을 삶아 만든 콩투꽃 음료로 이용한거라고 하네요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완두 콩 누에 콩 등등을 이용할 수 있고 그 콩을 물에 담가 거품을 내고 콩국을 걸러 낸 후 간수나 석고를 넣으면 매우 끈적해지는데 이것을 콩투꽃이라 불려졌다고 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팁은 콩국과 응고제가 융합된 온도 조절과 빠른 속도가 조화를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요

 

 

 만드는 과정을 간략하게 두가지 요약해 보면은 우선 마른 콩( 1000g)을 물에 약 6시간정도 우려낸 후 잘게 다진 콩을 갈아 넣고 끓인 후 찜기에 끓여 거품을 낸다 그 이후 150g의 물을 부어 녹여 낸 다음 끓는 물에 담가 거품을 낸 두유를 컵 안에 넣고 뚜껑을 연 뒤 약 1시간 후 뭉쳐치면 되는거죠

두번째 과정으로는 간장, 산초 가루, 메주(칼집을 넣어 양념장), 삶은 고추, 맛조개, 쪽파(세밀화)를 그릇 안에 넣고 각각 작은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끝이죠

 

 

효능을 봐보면은 주요 원료인 콩이 단백질 뿐만 아니라 인체 생리 활동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칼슘, 인 등을 제공하고 있고 응고제인 석고가 칼슘 함량을 증가시켜 연골병과 치아 발육 불량 등의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영양식으로 이미 알고들 있으시죠 또우푸화 순두부 영양 증진, 소화 촉진, 식욕 증진 기능 등과 함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해서 치아,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죠

 

 

또한 조혈 모세포의 함량이 증가 그리고 스테로이드 알칼리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유선암, 전립선암, 혈액암 등등의 항암 억제제 등으로 이용된다고 해요 이미 현대 의학에서도 인증이 되어 있으니깐 식이 요법으로 많이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