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버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 개정안 호재로 대장주로 등극

코맥스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전자통신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홈네트워크 솔루션 부분에서 선두권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보안 장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데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부터 버스의 내부에 CCTV 설치 의무화해야 된다는 개정안이 통과가 되면서 시장에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거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CCTV 테마주 코맥스 대장주로 등극을 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확인해 보면은 전일 대비 거래량이 대략 364배라는 폭발적인 대량 거래량으로 일봉차트상에 굵은 장대양봉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육천백오십원이라 최고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종가기준 상한가 29.88%로 상한가 잔량 15만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봉추세상으로 봐도 폭발적인 대량 거래량이 동반과 함께 단기추세는 상승추세로 완연한 정배열 추세의 흐름을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보안 테마주인 코맥스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전체적인 일봉차트 흐름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면은 지난 1월 26일 최고가인 칠천구백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와 횡보세로 이어지다가 다시 반전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엔 하락 또 횡보 이런 흐름으로 결국에 7월4일 바닥인 최저가 사천삼백칠십원으로 기록으로 박스권 횡보로 대략 두달 끝에 시장에 CCTV 테마주 대장으로 당당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현재 비상장법인 두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한 계열사는 국내에 자리잡고 있고 다른 계열사는 중국 천진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일 변봉덕 변우석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 CCTV 테마주 코맥스 올 2분기 연결기준 실적공시도 살펴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한 331억원 영업이익 72% 감소한 7억원 당기순이익 71% 감소한 6억원이라는 부진한 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일 대비 거래량이 삼백배가 넘은 삼백육십사배라는 커다란 수치에 다시 한번 재료주가 이렇게 엄청난 위력을 갖는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코맥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숫치를 봐보면 너무 약한 것이 아닌까 싶은데 일단 살펴보면은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도세 67만주 기관 순매수세 2만주 사모펀드 순매수세 2만주 기타법인 순매도세 13만주 내외국인 순매수세 3천주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종가기준으로 외국인 순매도세 44.1만주 기타법인 순매도세 12.3만주하면 총 56.4만주 매도세 이와 반대로 개인 순매수세 56.2만주 내외국인 3천주로 결국 1천주 순매수세 기록으로 장을 마감한것까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오늘 급등세의 주력은 개인의 순매수세의 힘이라는 것도 확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