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자율주행차주 이번엔 3자배정 유상증자 상한가 기록 종목

한국테크놀로지 다양한 테마에 연관된 테마주로 특히 자율주행차주 황사주 미세먼지주 등이 현 시장에 뚜렷한 살아있는 재료인데 여기에 전날 자금 조달 목적으로 총 2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오늘 연이어 10억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상한가 29.97% 를 기록해 상한가 잔량 44만주 전일 종가 대비 거래량 9배 증가한 대량 거래량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상한가 기록한 한국테크놀로지 지난해 2017년 1월 18일에 3천270원을 기록했지만 이후 권리락 유상증자 등등으로 하락으로 이어져 12월26일에 최저가 549원으로 바닥에서 횡보를 하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 기대감에 한국테크놀로지 현 분봉추세상 단기추세가 우상향으로 진행되고 있고 여기에 거래량까지 동반되면서 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는 흐름이 확인이 됩니다.

재료주 한국테크놀로지 투자자별 매매동향부터 확인해 보면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수세 기타법인 순매수세 내외국인 순매수세 개인 순매도세 기록과 함께 외국인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 동향까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천원대로 돌파하지 못한 한국테크놀로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실적공시를 요약해서 정리해 보면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51% 증가한 32.68억원 영업손실 적자폭이 감소된 10억 당기순손실도 적자폭이 감소된 12억원으로 적자지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 효율성 증대와 자동차 전장사업 확대 집중할 계획으로 신용구 이병길 공동 대표체제로 변경된 한국테크놀로지 지난해 11월 28일 중국 최대 가전사인 스카이이워스와 약 24억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기술 컨설팅 수주 계약도 체결한 이력도 있어서 앞으로 재무적으로 흑자전환 기대치도 있으니 더 살펴봐 봅시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1차 협력사인 한국테크놀로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9에 참가해서 전장부품 솔루션을 선보였고 이미 다양한 국가에 수출한 이력도 있고 국내외 각종 특허권 등의 가지고 있어서 향후 인공지능사인 AI사 글로벌 자동차사 등과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더 시간을 갖고 이부분을 분석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테크놀로지 연관된 테마명을 간단히 살펴봐보면은 자율주행차주 황사주 미세먼지주 AI주 인공지능주 3D프린터주 원자력발전 해체주 등에 연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 자동차 전장용품사인 티노스 인수했는데 티노스가 북경현대자동차 1차 벤더사이니깐 중국 자동차 전장 시장의 안정감과 자율주행차 개발이라는 호재가 있으니 느긋하게 살펴보면 괜찮은 종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