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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봉숭아 망국의 한을 대표한 꽃이지만 현잰 다정한 꽃작은 화단 2018. 6. 19. 10:16반응형
여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꽃으로 어릴적에 꽃과 잎을 손톱에 붙어서 붉은 색으로 물들리면서 이거 첫눈이 올때까지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네요 봉선화 봉숭아 노래가사가 생각나게 하는 꽃으로 나비가 닮았고 꽃색은 분홍 진홍색 자주색 백황색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떤 종류의 품종은 한가지 색이 아닌 다양한 색이 같이 피기도 하죠 원산지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로 현재 전세계의 정원에서 폭넓게 재배되어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관상꽃으로 자태가 아름답고 선정적인 붉은색 부드러운 청록색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이집트에선 찬란한 꽃 봉오리를 이용해 문신이나 머리를 염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재배하기 매우 쉬워서 물기가 잘 빼지는 곳에 파종하면 싹이 트고 잘 성장한다고 합니다
일제시댄 망국의 한을 노래하는 꽃으로 시작해서 봉선화 봉숭아 지금은 다정한 꽃으로 통하고 있죠 한번 꽃이 핀 곳은 씨앗이 떨어져서 해마다 그 자리에서 자라는데 관리만 잘하면 6월말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쭉 볼수가 있다고 해용 보습성이 있는 양지바른 곳에서 더 성장을 잘 자라는데 이거 척박한 곳에선 더 튼튼하게 자라서 많은 씨앗을 남긴다고 합니다
잠깐 여기서 다정한 꽃 손톱에 물드리는 과정을 봐보면 꽃잎과 잎을 따서 물기를 제거해서 명반과 소금을 넣고 빻아서 원하는 손톱에 붙인 다음 비닐로 감싸고 하루밤을 자고 일어나면 예쁜 붉은색의 변해있을 거라고 하네요
뿌리 줄기 흰색 꽃 씨앗 등이 유명한 약재로 이용된다고 하네요 활혈 진통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서 습관성 관절통 월경통 임파선염 사교상(蛇咬傷) 등에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일년생 초본으로 60~100cm 성장하는데요 뿌리는 가을에 뿌리를 뽑아 깨끗이 씻어 내거나 말리고 줄기는 잎이 무성할 때는 잎과 열매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내서 말리는데 이걸 풍선골이라고 하고 있고 통풍 지혈 진통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꽃은 필때 수확해서 그늘에서 건조하면 되고 씨앗은 녹황색이 노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할 때에는 모아두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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