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최초 본딩장비 개발 성공으로 삼성전자 폴더블폰 수혜주로 등극

파인텍 삼성전자 폴더블폰 수혜주로 시장에 새롭게 등극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서 사천오십오원을 기록했고 종가기준 상한가 잔량 51만주를 기록했습니다. 파인텍 그 급등의 근거를 찾아보면 일단 삼성전자가 내년 초에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에 있고 업계 최초로 7인치 이상의 폴더블폰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 모듈 공정에 가능한 본딩장비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삼성전자 폴더블폰 수혜주로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플렉서블 본딩장비 개발에 성공한 파인텍 올 1월 초부터 현재까지의 일봉차트를 간략하게 살펴보면은 지난 1월 26일에 최고가인 육천백원을 기록한후 하락과 횡보 그리고 하락을 보이다가 지난 7월 5일에 바닥인 최저가 이천칠백오원을 기록한 오늘 아랫꼬리를 단 장대양봉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폴더블폰 수혜주인 파인텍 분봉차트도 봐보면은 장중에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됬지만 전체적인 기울기는 하향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거래량도 전일 대비 78% 대량 폭발적인 거래량으로 종가기준 29.97%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체크해 보면은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도세 기관 순매수세 금융투자 순매수세 사모펀드 순매수세 내외국인 순매도세 개인 순매수세 기록과 함께 외국인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와 기관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로 서로 상반된 매매동향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6월 4일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진공장과 30억원 규모의 본딩장비 개조 수주 계약 성공을 공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5일에 공시한 올 1분기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요약해 보면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0% 감소한 128억원 영업손실 적자폭이 증가한 46억원 당기순손실 적자폭이 증가한 61억원 시현으로 영업이익 부분과 당기순이익 적자 지속이 조금 걸리는 부분입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주인 파인텍 업체 최초로 양산장비 개발에 성공이라는 호재와 함께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시 예정이여서 본격적인 매출 증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은 평면이 아닌 휘어진 곡선이여서 패널 핸들링 기술과 본딩 정밀도가 있어서야 하는데 파인텍은 독보적으로 설계부터 제작기술까지 업계 최초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본딩장비부분에서 선두업체의 지위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기대를 해 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흘려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추가적인 매출 성장 등으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거라는 전망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