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체외진단기 사후규제 정책 수혜주로 다시 급상승 중

휴마시스 체외진단기 전문업체인데 어제 정부가 종전 사전규제에 있던 체외진단기에 대해서 사후규제로 전환 정책과 육성정책으로 시장에 휴마스 정책 수혜주로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뒷받침을 해 줄 수 있는 근거로는 바로 장시작한지 19분만에 거래량이 전일 대비 15배 증가한 폭발적인 대량 거래량이 매매호가창을 시끌시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책 수혜주인 휴마시스 일봉차트상 윗꼬리를 단 장대음봉으로 수익실현 물량과 매수세가 강렬하게 싸우고 있지만 일단 강한 매수세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분봉추세상으로도 봐보면은 반발매수세는 여전히 유입되고 있지만 매도 물량 세례에 살짝 단기 추세 지지력이 약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달 누적 기준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체크해 보면은 외국인 순매도세 기관 순매도세 내외국인 순매수세 개인 순매수세 기록과 함께 오늘 외인 순매수세 전환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5월달에 인도기업과 10억원 규모의 의료공급 계약을 체결한 휴마시스 지난 7월 11일에도 9억원 규모의 수주 체결 공시를 냈습니다. 이 수주 공시를 좀 요약해서 봐보면은 지난 매출액 대비 11% 규모로 멕시코 업체랑 의료기기 공급 계약 체결인데로 이미 일부 판매 품목은 지난 6월 승인을 받았고 나머지는 내년 6월말까지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올 1분기 개별기준 실적공시도 마저 확인해 보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8% 감소한 25억원 영업손실 적자전환한 6억원 당기순손실도 적자전환한 6억원이라는 시현이 좀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휴마시스 체외진단기 사후규제 정책 수혜주로 등극하고 있으니 좀 기대를 걸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차분하게 정책 수혜주인 휴마시스 올 2018년 1월부 현재까지 일봉차트 흐름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은 지난 1월 31일 급등세로 최고가 이천구백칠십오원을 기록했고 지난 4월 3일에 바닥인 최저가 일천팔백육십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이 위아래 상승과 하락이라는 파동을 치면서 흐름을 유지했는데 오늘은 상승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 증권사 리포트도 요약해 보면은 올 1분기 실적이 아쉬운 이유는 해외 국가 진출 인허가 지연 등록과 상장에 관련된 일회용 비용 때문이라고 분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해외 수주 공시를 보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으로 될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에 주가도 긍정적으로 이어질 거라는 기대치와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으니 더 지켜보면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