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오토텍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수소전기차 테마주 방긋

성창오토텍 오늘 장 중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현대차와 부산시의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따른 양해각서 체결 소식이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해서 수소전기차 테마주 급등세를 보였는데 그 관련주 중에 성창오토텍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종가기준 상한가 29.81% 상한가 잔량 20만주를 기록하고 장을 마감했습니다. 

결국 아랫꼬리를 단 장대양봉으로 최고가 만사백오십원을 기록한 성창오토텍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강한 상승탄력세를 장 마감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분봉추세상에도 단기추세는 상승추세로 힘있고 탄력적인 상승 리듬감을 유지하고 있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일 대비 거래량도 대략 28배 급증한 대량 거래량을 보여준 성창오토텍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체크해 보면은 한달 누적 기준 외국인 순매도세 201만주 기타법인 순매수세 24만주 내외국인 순매수세 21만주 개인 순매수세 161만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연기금등의 한달 누적 기준 매매현황이 없는것과 함께 오늘 외국인 순매도세 기타법인 순매수세 내외국인 순매수세 개인 순매수세 동향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일봉차트를 전체적으로 봐보면은 수소전기차 대장주인 성창오토텍 정초부터 15일까지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후 반전해 1월 25일 종가기준 상한가 30일엔 최고가 만삼천삼백원 이후 다시 조정으로 하락세와 횡보로 이어지다가 다시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6월1일에 최저가 칠천칠백이십원을 기록했는데 다시 횡보세로 저점이 낮아지다가 7월 26일 바닥인 육천사백칠십원 기록이후 반등해 쭉 상승세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삼일간 조정을 받다가 오늘 강렬한 매수세로 만사백오십원이라는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공시를 찾아보면은 지난달 8월 31일에 종속사인 미국 SCA Inc.사가 미국 시티뱅크의 약 110억 규모의 채무에 대한 담보를 제공을 결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수소전기차  보급 수혜주인 성창오토텍 올 2분기 실적공시 연결기준으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 감소된 322억원 영업이익 58% 증가한 10억원 당기순이익 34% 감소한 6억원 시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해 현대 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는 성창오토텍 호재성 이슈가 반영되 급등세를 기록했지만 지난 일봉차트 흐름을 보면 긴 하락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다시 긍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수소 경제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주겠다고 나섰으니까요 짧게 대응하는 것보다는 좀 더 길게 바라보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만 있는게 아니죠 좀 시간이 지났만 6월 20일엔 현대 기아차와 아우디 그룹이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고 7월 11일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현재 글로벌 동향을 살펴봐보면 초미세먼지 대책방안으로 친환경차 개발 보급과 차세대 에너지로 수소가 주목되고 있고 중국에서 수소차 100만시대 공식화했고 도요타 닛산 혼다에서 일본 수소 모비릴티 합자 법인 신설헸고 유럽에서도 수소 연료전지 연구 개발 실증사업이 한창이고 있으니 수소전기차 테마주 앞으로 더 두고 봐도 좋을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