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툴젠과 유전자 가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지폐주로 등극

오리엔트바이오 어제까지는 동전주였는데 오늘 툴젠과 유전자 가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서 장 시작한지 3분만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29.67% 상한가로 최고가 천이백팔십오원으로 동전주에서 지폐주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4월12일에 최고가를 기록한후 쭉 하락해서 지폐주에서 동전주로 무너졌지만 오늘 한방에 바로 천이백원대로 올려주었습니다.

동전주에서 지폐주로 승격된 오리엔트바이오 거래량부터 체크해 보면은 전일 종가기준 대비 대략 88배라는 대량 거래량으로 분출하면서 일봉차트상 아랫꼬리를 단 장대양봉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종가기준 상한가 29.67%로 상한가 잔량 333만주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럼 올 정초부터 현재까지 일봉차트 흐름을 전체적으로 봐보면은 일월은 횡보세를 띄면서 29일 최고가 천이백사십원을 기록이후 쭉 하락한후 다시 횡보로 이어지면서 3월 26일에 최저가인 구백구십구원으로 주에서 동전주로 바꿨습니다. 이후 배당락를 통해서 지폐주로 바뀌면서 상승추세 흐름을 탔습니다.

그리하여 4월 12일에 천삼백십원이라는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그 이후 몇칠간의 조정으로 주춤거리다가 다시 쭉 하락과 횡보 그리고 다시 급락으로 이어져 6월 25일 다시 최저가인 팔백삼십원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 반등으로 이어지다가 27일 장중에 가격제한폭인 29.83% 상한가로 천백칠십오원을 기록했지만 다시 무너져 횡보와 하락으로 근 삼개월을 유지하다가 오늘 다시 유전자 가위 기술이전 계약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천이백원대까지 돌파했습니다. 결국 현재까지 상한가는 2번밖에 없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봉추세상엔 이평선들의 모두 정배열된 모습으로 오리엔트바이오 단기추세는 상승추세이고 대량 거래량까지 동반되면서 활발한 상승세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투자자별 매매동향도 봐보면은 한달 누적기준 외국인 순매수세 5만주 기관 순매도세 72만주 금융투자 순매도세 44만주 보험 순매도세 6만주 투신 순매도세 10만주 사모펀드 순매도세 12만주 기타법인 순매도세 27만주 내외국인 순매도세 8천주 개인 순매수세 95만주 기록과 함께 오늘 외인 기관 금융투자 투신 사모펀드 기타법인 순매도세 그리고 내외국인과 개인만 순매수세가 확인이 됩니다.

 

 

지폐주인 오리엔트바이오 제약 테마주 신약개발 테마주 백신 테마주 전기차 테마주 등에 연관된어 있는 종목입니다. 오늘 체결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좀 더 살펴봐보면은 3세대 유전자 가위로 불리우는 크리스퍼/카스9 기술은 다양한 예를 들어서 치매 암 파킨스병 난치성 질환 등의 광범위하게 활용될수 있는 연구용 동물에 대한 기술로 앞으로 오리엔트바이오 국내 생산과 판매 권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12일에 삼성과 하버드가 인공세포에 본격적으로 수백억원을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리엔트바이오 국내에서 유일한 설치류부터 영장류까지 국제유전자 표준 (IGS) 고품질 실험동물을 생산하고 있고 전 세계 실험동물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찰스리버그룹과도 기술제휴를 맺어 국제 최고 수준의 실험동물 소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종속사인 오리엔트정공과 협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연구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엔트바이오 현재 가지고 있는 재료를 봐보면은 유전자 가위 기술과 세계 최초 돼지와 인간 간 이종이식 임상시험 기대감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등이 있으니 앞으로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