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온 바나듐 사상 최고치 기록으로 올해 첫 상한가 기록 경신 중주식이야기/종목 스토리 2018. 10. 16. 15:54반응형
유니온 희소금속 바나듐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매우 강한 상승 탄력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해 종가 기준 상한가 29.90% 상한가 잔량 34만주 주가 사천오백사십원으로 올해 들어 첫 상한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달 들어서 보여준 여러개 쭉 이어진 파란 음봉으로 그동안 빠진 주가를 유니온 오늘 하루만에 회복이 다 됬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최저가인 삼천이백칠십원을 기록했을땐 아 이젠 안녕이라고 해야 할때인가 싶었는데 다시 일어날수 있는 원동력을 강하게 심어주고 깔끔하게 장을 마감했습니다.
물론 지난 5월 14일에 기록한 최고가인 육천칠백팔십원은 아직은 멀지만 그동안 보여준 급락세와 기나긴 횡보 그리고 하락으로 많이 지친 주주들에게 조금은 용기를 준 것 같습니다.
유니온 시멘트 테마주 남북경협 테마주로 부각되어 시장에 핫한 바람이 불때도 있었는데 그 시간은 너무 짧고 차가운 겨울이 너무 길게 느껴만 지는것 같지만 겨울이 가고 나면 새싹이 나오는 봄이 오듯이 따뜻한 기운이 불어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분봉추세상으로 봐도 단기추세는 우상향으로 진행 중에 있고 유니온 거래량도 전일 종가 대비 208배 대량 급증한 대량 거래량이 실리면서 탄력을 받은 상승 흐름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 연속 적자지속을 이루고 있었는데 유니온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액도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63% 상회하는 540억원 수준이고 영업이익도 793% 상하는 11억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바나듐 연간 수요량이 8.3만톤 가량에 해당되는데 공급량은 7.9만톤에 미쳐 대략 0.4만톤이 모자란 상황인데 이번 중국에서 바나듐 배터리를 사용하도록 장려 중에 있듯이 바나듐 레독스 흐름 배터리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서 바나듐의 가격 상승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양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바나듐은 강철에 소량만 들어가도 강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고속 절삭 공구나 자동차 부품 제트엔진 가스터빈 미사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특히 차세대 2차 전지에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첫 상한가를 경신 중에 있는 유니온 국내 시장의 75%이상의 점유하고 있는 특수 용도의 시멘트를 생산하고 정유사의 탈황폐촉마로부터 고가의 합금 소재인 바나듐 및 몰리브덴 같은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OCI그룹의 일원으로 19개사의 계열사가 있습니다.
반응형'주식이야기 > 종목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창제지 정부 일회용품 제로화 정책 수혜주 친환경 제지 테마주 (0) 2018.10.18 현대사료 남북경협주 농업 사료 관련주 급등 속에 여섯번째 상한가 기록 (0) 2018.10.17 KJ프리텍 바닥에서 상한가 재료는 불성실 공시 미지정으로 악재 해소 (0) 2018.10.15 파인디앤씨 신기술 접이식 피난계단 첫 시공 소식에 이천원대 복귀로 상한가 (0) 2018.10.12 서전기전 무상증자 결정 공시로 120선 뚫고 상한가로 세종대왕이 기대되는 종목 (0)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