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 좋은 관상효과와 일기예보도 참고할 수 있는 화초

미모사 잎의 속도감이 빠르고 공기 중 습도의 크기를 간접적으로 반영해 일기 예보에 참고할 수 있다는 기능을 갖고 있는 화초죠 여름에는 꽃이 피고, 두상 꽃차례에는 원형, 2~3개의 잎이 달린 콩과 식물로 미호초 통호초 약초초라고 불리우고 있죠 가볍게 닿을 듯 말 듯 가벼운 잎을 만지면 잎이 바로 닫혀 있어 모습을 보여주고 모양이 마치 구형으로 흰색  분홍색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열매가 납작하고 둥근 모양 잎은 날개 모양의 겹잎으로 태어나 관상 형태로 배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을 갖고 있죠

 

 

꽃 잎 모두 좋은 관상효과가 있어서 베란다나 실내의 화분 화초로 정원 등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식물이죠 하지만 일반 식물과 달리 잎이 쳐졌을 때 잎이 아래로 쳐져 있는 것을 모습에 부끄러움 을 느느끼는 거라고 해서 감응초 참초초 미식초 축국(광동어) 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고 하네요 

 

 

열대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엔 늘 강한 비바람이 불기 때문에 미모사 외부 환경 조건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일종의 자위적 방식인 운동을 하게 되었죠 잎자루와 작은 잎 자루에는 모두 부풀어 오른 부분이 있네요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그 중심에는 얇은 벽 세포가 있어 움직임을 보여주는 거라고 하네요 잎의 가장자리를 당겨 잎자루를 따라서 잎 쪽으로 곧게 뻗어 있고 잎자루 안에 있는 빈 띠는 잎에 관을 합성해 놓고 양치질을 하는 것 보여진다고 해요 

 

강하고 생장이 빠르며, 성장도 빠르고 토양의 깊고 비옥한 수분이 필요해서 겨울철엔 실내 창문으로 옮겨야 하고 실내 온도는 섭씨 10도 안팎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햇볕이 충분한 조건 하에서는 근계가 생장할 수 있으므로 매일 물을 뿌려야 주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덥고 건조할 때는 일찍 물을 한번씩 뿌리고, 물이 부족하면 잎이 처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고 해용

 

 

약간의 독성을 지녔으므로 절대 복용할 수 없으므로 다른 약물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축산업에서 잘못 먹으면 동물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중독되면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신경증,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탈모와 성장 억제를 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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