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총새 날개를 단 새처럼 조용하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꽃이죠작은 화단 2018. 6. 1. 14:12반응형
물총새 독특한 꽃 모양 생김새에 따라서 제비, 비둘기, 비둘기라고도 불리우는 다년생 초본 식물이죠 유럽 일부 국가들은 17세기부터 원예화 재배를 시작해 지금까지 세계에서 수천개의 관상 재배 품종을 배출해 정원 녹화와 분재, 꽃 재배에 사용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죠
아름다운 꽃이고 꽃이 아름답게 피어 오르는 것처럼 날개를 단 새처럼 조용하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꽃으로 통하고 있네요 자유로운 꽃 푸른 색의 꽃말은 주저하지 않는다 보라색는 흐늘어진 꽃말을 분홍빛색은 싱그럽다 흰색 꽃말은 속되지 않고 청아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8~9월 사이에 꽃이 피는데 필때 아름다운 파란색 새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처럼 매우 감동적으로 보이죠 원래 다양한 꽃들이 푸른 색이나 보라색을 띠고 있어서 긴 거리가 있는 새처럼 보여서 이름이 붙어진 꽃이죠 물총새 꽃 길이 4센티 정도로 형태가 우아하고 사랑스럽고 줄기는 곁가지가 흩어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9~10월은 과실기로 풀과 씨는 약재로 쓸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풀은 독이 있고 뿌리에는 독성이 가장 많아서 사람이 중독되면 두 다리가 뻣뻣해지고, 대변이 굳어지고 숨이 막히고 호흡이 빨라지므로 호흡기 마비, 질식사 등의 증상이 생긴다고 하네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아름다운 전설을 살짝 살펴볼까요 이것은 남유럽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설적인 이야기로 옛날에는 가족 중에 한 가족이 박해를 받아 뿔뿔이 흩어져 피난을 갔으나 불행하게도 재난을 당했다고 합니다 죽은 뒤 이들 족속의 혼이 섞여 아름다운 꽃새가 되어 해마다 고향의 잔디밭을 찾아왔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자신의 정의로움과 자유로움을 갈망한다는 뜻을 갖게 된다고 해요
반응형'작은 화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선화 미얀마 국화로 탐스러운 화목으로 최고죠 (0) 2018.06.04 모지황 관상용도 좋지만 강심제나 이뇨제 등의 훌륭한 약재용 (0) 2018.06.01 히아신스 향기로운 향을 내뿜는 봄의 화분으로 최고죠 (0) 2018.06.01 부용 관상용 약재용 그리고 경제성도 가지고 있는 식물 (0) 2018.06.01 미모사 좋은 관상효과와 일기예보도 참고할 수 있는 화초 (0)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