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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후루 달달한 중국 전통 간식거리 이젠 집에서 홈쿡 하자
    음식이야기 2018. 6.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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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송나라때부터 시작된 황궁 요리인 탕후루 그 기원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은 애첩인 황귀비가 병에 걸려 어떠한 약제에도 회복이 되지 않았는데 산사나무 열매와 설탕을 함께 달여 식전에 5 ~ 10개씩 먹게 했더니 완쾌되었다는 소식에 민간에까지 전해지면서  대표적인 중국 전통 간식거리로 산사 열매나 명자 열매를 이용해 시럽에 발라서 굳힌것으로 중국 북방에서 겨울철에 흔히 즐겨 먹었다고 하네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에 이용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비위가 약하고 신이 굽은 사람을 태우는 사람은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마와 산사를 조화롭게 어울려서 배합을 시키면 소화가 잘 되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용

    예전부터 산사 열매를 이용했는데 맛이 시큼하고 달한 간식으로 특히 소화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비타민C 펙틴 글루코사이드 카사노사이드 카르티잔고코스 케일린산 토코페롤 카멜리아 토코페롤 등 다양한 기기산과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식욕을 증진시키고 성장을 증진시키고 피로를 풀어 주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엔 딸기 귤 방울토마토 포도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 등을 다양한 과일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을 알록달록하게 꽂아서 달달한 시럽을 묻혀서 입안에 넣는다는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이걸 머릿 속으로 그리지 말고 탕후루 중국 전통 간식거리 우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게요

     

     

    뭐 홈쿡 조리법도 여섯단계로 간략하게 살펴보면은 절대 어렵지 않네요 호호호 과일류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대략 150g 준비한 다음 적절한 개수의 꼬치를 준비해서 물 설탕 물엿 올리고당을 알맞은 농도로 끓여서 시럽을 만든 후 준비한 과일들을 꼬치에 꽂은 뒤 시럽을 과일 꼬치에 발라줘서 굳혀서 먹으면 끝이라고 하네요 쉽고 근데 시럽 농도를 잘 맞혀야 하는데 그게 처음부터 잘 되지 않아요 좀 여러번의 경험을 해야 더 잘된다는 거 아시죠

     

     

    자 그럼 여기서 홈쿡 시럽을 만드는 과정을 좀 더 밀착해서 확인해보면은 우선 설탕과 물을 2대 1분량을 냄비에 넣고 센 불로 20분 정도 끓인 뒤 또 20분 정도 끓여 주어주면 설탕물의 농도가 점점 짙어지는 것을 체크해야 하는데 그 농도는 젓가락으로 찍어 내면 아주 천천히 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가열해야 하고 가급적 바람은 많이 쐬지 말고 천천히 냉각시키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 중국 전통 간식거리 맛이 좋은 천연 영양 식품이지만 모두가 먹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특히 당뇨병 환자는 삼가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항상 적당한 것이 최고죠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그림에 떡이겠네요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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